이진웅
1983년생, 직장인
1. 건물주가 된 계기, 인생의 큰 결정-
"인생에 살면서 기회는 누구에게나 오지만, 그것을 잡느냐 못 잡느냐의 차이일 뿐"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살면서 저도 몇번의 기회를 놓쳤는지는 알 수 없지만, 최소한 가장 큰 기회중 하나인 원룸 건물주의 기회를 잡았던 것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결혼 후 아이가 태어난 상황에서 전세 자금을 월세로 변경하여 투자해야 하는 결정이었기에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APP 대표님의 열정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에 확신을 얻고 결단을 내렸지요. 투자를 결정하고 건물이 완성되기 전까지 많은 분들이 건물은 잘 지어질까, 전세나 월세는 잘 임대가 될까 걱정 근심에 평점심을 잃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는 제 손을 떠난 일에 연연하기 보다는 본업에 더 집중하고 출구전략에 더 집중하여 건물이 일어서는 1년동안 걱정보다는 희망에 부푼 1년을 보냈습니다.
2. 건물주가 된 이후의 삶
건물 완공 후 임대는 순식간에 완료되었고, 그 이후의 삶과 주변을 바라보는 저의 태도에는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외벌이로 항상 주위 맞벌이나 경제적 여유가 있는 동료들을 부러워하며 약간의 피해의식도 가지고 살던 모습에서 어느 정도의 양보나 손해는 건물주로서의 아량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였습니다. 경제적 압박에 대한 근심이 사라지니, 회사 생활이나 업무도 술술 풀리기 시작했고 이전 같으면 여유없이 야박하고, 유연성 없이 대했었을 상황들이 좀더 여유롭게, 피해의식 없이 대처를 하게 되니 자연스레 주변 관계도 더 좋아지고 직장생활에서도 더 많은 기회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3. 에이플레이어파트너스에서 지어서 좋았던 점
스스로가 다른 경로나 독학을 통해서 건물주가 되는 방법도 있겠지만 APP를 통해 건물주가 되는 가장 큰 장점은, 본인의 커리어와 가정생활에 집중하면서도 건물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APP에서 임대차 / 민원관리 / 건물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본인의 업무 생산성과 여가활동에 지장없이 건물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게 APP를 통한 건물주 되기 프로젝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큰 건물이나 자산가의 건물이 아닌 소규모 건물의 경우, 따로 관리인을 두기가 현실적으로 힘들고 본인이 많은 시간을 들여 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본업을 계속 유지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